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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조리흄 대책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초미세먼지·여성 폐암 원인 조리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논의

15일 국회에서 조리흄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자료제공=에코맘코리아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환경청의 발표에 따르면 도심의 잠재적 초미세먼지 발생원 1위가 ‘요리 매연(조리흄)’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여성 폐암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조리흄을 지적하기도 한다.

이에 에코맘코리아는 조리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제15회 콜라보토론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에코맘코리아, 임이자 국회의원, 한국환경연구원(KEI) 주최로 열리며 ‘요리 매연 Free,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정책 마련’을 주제로 문명희 (사)에코맘코리아 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서양원 한국환경연구원 환경보건연구실장이 발제에 나서며 이후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장영기 총리실 미세먼지특위 공공부문 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상현 조선일보 기자 ▷박성규 ㈜케이에프 대표 ▷이미옥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 대표 ▷임영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공해연구소 교수 ▷김정연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기준과장 ▷장현정 환경부 생활환경과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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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078